미국 육군 소방관 브라이언 하사는

해외 파병을 떠났다가

10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브라이언은 너무 보고 싶었고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 어린 두 아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때문에 어린 아들들을 위해

아내와 함께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브라이언이 소방관의 모습으로

깜짝 등장 하는 것이었습니다.

브라이언이 집으로 돌아오기 직전 

아내는 집안에 화재 경보를 울렸습니다. 

그리고 브라이언은 소방관 화재 진압복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낯선 소방관의 모습에 첫째 아들은 조금 겁먹은듯 경계했지만

둘째 아들은 호기심에 찬듯 거리낌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화재 진압복을 벗고

집을 비운 동안 많이 커버린 아이들의 얼굴을 본 순간

브라이언은 뜨거운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아이들 또한 아빠가 그리웠는지

달려가 안기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곁에 없으면 그리워지고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영상에

사람들은 크게 감동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두 아이들의 아빠와

그의 사랑스러운 어린 아들들의

감동적인 재회의 장면을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