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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소녀에게서 10년 전 잃은 딸의 심장소리를 들은 엄마

EPOSTiNG | 작성자: 이수현 |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tqisVys-L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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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6년 당시 7살 소녀였던 제이드는 

교통사고로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야 했습니다.

제이드의 가족은 하늘이 무너진듯 슬펐지만

제이드를 통해 더 많은 생명에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이드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하고

제이드의 심장은 당시 신생아였던

넬리에게 이식됐습니다.

 

그리고 약 10년이 흘렀습니다.

 

제이드의 심장으로

새로운 생명을 얻게된 11살 소녀 넬리와

제이드의 엄마인 데비가 만나게 됐습니다.

넬리와 넬리의 부모님은

제이드와 제이드의 엄마 데비에게

큰 감사를 전했습니다.

 

데비는 넬리의 가슴에서 뛰고있는

제이드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데비는 넬리를 품에 안고

눈물을 흘리며 심경을 전했습니다.

 

"내가 넬리를 처음 본 순간

슬프지는 않았지만 끊임없이 눈물이 흘렀어요.


내가 내 딸 제이드를 임신했을 때

초음파 검사를 통해 그 아이의

강하고 아름다운 심장 소리를 처음 들었어요.


그리고 지금, 넬리의 가슴안에서

그 때만큼이나 강한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나는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을

한번 잃었지만

우리 딸 제이드는

넬리의 가슴에서 지금도 이렇게

계속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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