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빠는 걸을 수 없는 아기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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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거주하는 에블린은 생후 4개월에 소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고통스러운 치료도 잘 받아냈습니다.
이제는 건강해졌지만
가슴 아래로는 마비되며 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에블린의 부모님은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고 눈물만 나왔습니다.
하지만 절망에만 빠져있지 않았고
사랑하는 에블린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에블린이 편하게 탈 수 있는
휠체어를 만들어 주기로 생각했습니다.
에블린의 부모님은 휠체어와 관련된 지식이나 기술이 전혀 없었지만
에블린을 위해 휠체어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수많은 실패를 거듭했고
그 결과 에블린을 위한 휠체어가 만들어졌습니다.
부모님의 마음이 톨했는지 에블린은 생각보다 빨리
휠체어에 익숙해졌습니다.
휙체어 위에서 자유로움을 느끼는 에블린의 모습을
본 에블린의 부모님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픔 끝에 웃음을 되찾은 에블린과 에블린의 가족을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