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괴물 메기' 잡기, 그 주인공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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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0cm에 40키로도 안 나갈 것처럼 가녀린 소녀가 초대형 괴물 메기를 덥썩 잡는 영상이 공개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맨손으로 메기 잡기'를 하는 이 소녀는 비키니의 가벼운 차림으로 메기 잡기에 나선다.
이 소녀의 이름은 한나. 시골에서 자란 한나는 사냥이나 낚시 및 야외 활동 모두 능하다고 했다. "우리 가족은 모두 이렇게 지냈습니다. 제가 여자인 것은 중요하지 않았죠"
소녀의 아버지는 그녀에게 사냥이나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8살 때 사슴 사냥을 성공하는 등 어렸을 때부터 그 기술(?)은 남달랐다고 전했다.
맨손으로 메기를 잡는 이 방법은 매우 위험하다. 메가기 알을 낳는 곳에 손을 넣고 물기를 기다렸다가 잡으면 된다고 자신의 비법을 공개했다.